쉴드의 일을 하다 토니 스타크의 자유분방함에 체념한

직원들이 호출, 요청하여 총괄업무를 병행,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마블 에이전시를 실질적으로 운영중.

쉴드의 업무와 겹쳐 서류가 넘치는 날에는

신경질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멤버들이 일상생활을 겸하는 것을

매우 좋게 보고 있으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편입니다.